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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다낭 8월 날씨와 여행 정보

오분위기 2023. 7. 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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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낭 여행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다낭 8월의 날씨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다낭은 8월에는 높은 기온과 우기가 시작되기 바로 전 시기입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유의해서 추천 행사, 여행지, 숙소까지 8월 여행에 최적화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낭의 8월 날씨와 환경

다낭은 8월에는 이제 우기가 시작되려는(잠깐의 소나기)가 시기입니다. 다낭의 8월 최고기온은 34도, 최저기온은 25도로 6월과 7월보다는 살짝 덜 더운 수준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다낭 8월의 날씨는 매우 더우므로, 높은 기온과 습도를 고려하여 여행 준비를 해야 합니다

 

[다낭의 8월 기온]

다낭의 8월 평균 기온은 29도입니다. 다낭은 여름에는 무더운 날씨를 경험하게 됩니다. 8월 내내 더운 날씨가 유지되며, 체감 온도는 41도로 더 높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최저 기온: 약 24℃
  • 최고 기온: 약 33℃
  • 평균 기온: 약 29℃

 

 

[다낭의 8월 강수량]

다낭은 마지막 건기에서 우기로 넘어가는 시기 입니다. 따라서, 9월에는 비가 자주 내릴 수 있습니다. 우산과 방수 장비를 준비하여 비에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평균 강수량: 약 200mm

 

 

[다낭의 8월 일출, 일몰 시간]

다낭은 바닷가가 위치해서 일출, 일몰시간에 바닷가 앞 숙소나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신다면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일출 시간: 약 5:25 AM ~ 5:35 AM 사이
  • 일몰 시간: 약 6:15 PM ~ 6:30 PM 사이

 

 

[다낭의 8월 유의 사항]

다낭에서 8월에 여행을 할 때 주의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첫째로, 더운 날씨에 대비하여 가벼운 옷차림을 준비해야 합니다. 반팔, 반바지, 원피스 등 여름옷을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로, 자외선 차단제와 모자를 사용하여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합니다. 셋째로, 소중품은 안전한 곳에 보관하고, 주머니나 가방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음식과 음료물은 신뢰할 수 있는 곳에서 섭취해야 합니다

 

 

 

호이안 등불 축제

다낭에서 가까운 호이안에서는 매월 등불 축제를 진행합니다. 한달에 한번 있는 축제로 여행 기간과 겹칠 경우 꼭 한번 참여해 보신다면 색다른 경험이 될 것입니다.

호이안 구시가지의 불빛들이 모두 꺼지고, 수천 개의 다채로운 등불들이 물 위에 떠올라 아름다운 경치를 선사합니다.

축제가 음력 14일이기 때문에 매월 날짜가 변경되는 점 여행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특별한 전통 공연과 음식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축제 일정: 매달 음력 14일

축제 시간: 18:00 ~ 20:30

위치: 호이안 투본강

 

 

다낭의 8월 추천 여행지

[아시아 파크]

아주 화려하지는 않지만 다낭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240,000평의 큰 놀이 공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대관람차, 각국 테마로 한 관광지, 그리고 오락실까지 이용할 수 있는 게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헬리오 야시장과 롯데마트도 있기 때문에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 정보]

위치: 1 Phan Đăng Lưu, Hoà Cường Bắc, Hải Châu, Đà Nẵng, 베트남

 

운영 시간(평일): 15:00 ~ 21:00

운영 시간(주말): 15:00 ~ 22:00

 

입장권 + 자유 이용권: 200,000 VND

입장권 + 관람차 이용권: 100,000 VND

 

[주요 시설]

대관람차: 다낭의 랜드마크로 세계에서 4번째 규모의 대관람차가 있습니다.

모노레일: 아시아 파크의 전경을 모두 볼 수 있는 모노레일을 해 질 녘에 탑승하면 환상적인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오락실: 전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오락실이 있습니다.

 

 

 

다낭 8월 추천 숙소

다낭은 저렴하고 좋은 숙소가 많은 곳입니다.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호텔로 루프탑에서 보는 해변이 정말 좋은 가성비 호텔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다낭 래디슨 호텔]

미케 해변 앞에 위치한 래디슨 호텔은 한국 사람들이 사랑하는 가성비 호텔입니다. 조식 포함 10만 원대 초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 호텔은 22년에 오픈한 신상 호텔입니다. 다낭은 크지 않아 어디를 가도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편하게 이용할 호텔을 찾는다면 최적의 호텔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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