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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는 정말 많은 루프탑이 있는데 그중 가장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루프탑 중 하나인 티츄카 루프탑 바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영업시간 및 예약 방법
  • 위치 및 가는 방법
  • 예약 없이 방문했을 때 꿀팁
  • 추천 자리 및 음료와 포토존 

한번 읽고 방문하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티츄카 루프탑 영업시간 및 예약 방법

주말과 평일의 영업시간이 조금 다른 것 제외하고는 이용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티츄카 루프탑 입장 조건]

1. 여권 확인

만 20세 미만은 입장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술을 파는 곳에서는 여권 확인이 필요하지만 여권은 휴대폰으로 사진 찍어서 보여줘도 입장이 가능하니 휴대폰으로 찍어두면 여러 장소에서 사용하기 편합니다.

 

2. 복장 제한

복장 제한은 딱히 없으며 분위기에 맞게 너무 심한 복장만 아니면 모두 입장이 가능합니다.

 

3. 입장료

입장료는 없으며 특별한 공연이 있는 날의 경우 있을 수 있지만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티츄카 루프탑 영업시간]

주말과 평일의 영업시간에 차이는 있지만 그 외 이용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 일요일 ~ 목요일 : 17:00 ~ 24:00
  • 금요일, 토요일 : 17:00 ~ 25:00

 

[티츄카 루프탑 예약 방법]

티츄카 예약 홈페이지 화면

티츄카는 예약 사이트에서만 예약을 받으며 금, 토 예약은 받지 않습니다.

예약 시간은 17:00 ~ 19:00시까지 30분 단위로 받고 있습니다.

예약은 날짜와 시간을 지정하고 Booking 버튼을 누르면 예약 신청이 완료됩니다.

예약 후에 입력한 이메일로 예약 성공 메일을 받아야 정상적으로 예약이 되고 실패 메일을 받으면

다른 시간으로 다시 예약을 해야 합니다.

 

예약 시간에서 15분 뒤에 도착하면 예약이 취소되고 현장에서 기다리고 있는 손님이 있을 경우 기다리는 손님에게 자리가 배정됩니다. 예약은 46층 테이블 자리를 예약하는 걸로 47층 48층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티츄카 예약 사이트 바로 가기     >

 

 

티츄카 루프탑 위치 및 가는 방법

 

[지하철 이용]

티츄카 루프탑 위치는 통로(Thong-Lor) 역에 내려서 T-One 빌딩 방향으로 쭉 걸어 나오면 된다.

1층으로 내려가지 말고 지하철이랑 연결된 통로를 이용해 쭉 이동하면 T-One빌딩 2층으로 이어져 있어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택시로 이동 시 막힐 수 있어 지하철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지하철 내려서]

T-One 빌딩 1층으로 내려가면 티츄카 루프탑으로 이동하는 엘리베이터 앞에 예약을 확인하는 곳이 있고 예약을 하지 않은 경우 사람이 없으면 바로 입장이 가능하고 사람이 많으면 대기했다가 이동할 수 있다.

입장 시 스티커를 붙여주는데 테이블과 스탠딩 입장 스티커가 다르다.

 

[엘레베이터 탑승]

엘리베이터 타고 40층으로 올라가면 엘리베이터를 갈아타게 되는데 40층에서 흡연할 수 있으니 루프탑 이용하다가 흡연을 하시는 분들은 40층으로 내려와서 흡연을 하면 된다.

엘리베이터를 갈아타고 46층으로 이동하면 서버들이 테이블, 스탠딩인지 확인하고 테이블은 배정받은 테이블로 안내해 주고 스탠딩의 경우 바로 46층의 바에서 주문을 하면 된다.

 

티츄카 루프탑 예약 없이 방문 꿀팁

[평일 입장]

무조건 빠르게 입장하는 것을 추천한다.

평일에는 일찍 방문하면 테이블도 앉을 수 있고 일찍가면 스탠딩으로 가도 47층, 48층에 자리가 꽤나 있기 때문에

앉아서 편하게 구경을 할 수 있다.

 

[테이블 대기 꿀팁]

예약을 안했을 경우 테이블이 있는지 물어보고 남은 테이블은 없지만 내가 대기 1번일 경우에는

일행 중 한명은 1층에서 테이블 대기를 하고 나머지 인원은 스탠딩으로 올라가서 47, 48층에 자리가 있는지 먼저 확인해 보는 게 좋다.

자리가 없으면 꽤나 불편하기 때문에 자리를 확인하고 자리가 없다고 하면 먼저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서

테이블 자리가 먼저 날 때까지 47, 48층에 빈자리가 생기는지 확인하다가 테이블 대기가 끝나거나 빈 자리가 생기면

거기 앉아서 이용하면 편리하다.

다같이 올라왔다가 자리를 확인하고 없으면 다시 1층으로 내려가서 테이블 대기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에

나눠서 행동하는게 더 편리하다.

 

티츄카 루프탑 추천 자리 및 음료 그리고 포토존

[46 층]

배정받는 자리에 앉기 때문에 자리를 선택할 수 없지만 선택하게 된다면 해파리랑 너무 가까운 자리보다는 조금 떨어진 사이드 자리에 앉는 게 덜 붐비고 사진도 잘 나온다. 해파리 앞에서는 언제든지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떨어진 곳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47 층]

사실 여기서 가장 명당이라고 할 수 있는데 계단에 올라가면 바로 6자리 정도가 있는데 거기에 앉을 수 있다면 해파리를 가장 예쁘게 볼 수 있다.

그리고 해가지는 방향은 해파리 반대 방향이기 때문에 노을 지는 것을 보려면 2층 해파리 반대편으로 가면 노을이 지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어차피 해가 지기 전까지 해파리는 그렇게 예쁘지가 않다.)

 

[48층]

아주 넓지는 않고 다른 사람들이 스탠딩으로 올라오면 좁기도 하고 바람도 많이 불어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지만 뻥 뚤린 느낌을 느낄 수 있어 다른 곳에 앉더라도 한 번쯤 올라가 보면 좋을 것 같다.

 

 

[포토존]

티츄카의 포토존은 엘레베이터에서 내려서 해파리로 직진하는 길에서 찍으면 잘 나오고 계단으로 올라가서 바로 2층 자리 그리고 계단마다 중간에 꺾이는 부분이 있는데 거기서 찍으면 해파리랑 함께 사진이 잘 나온다.

[추천 음료]

한잔에 20000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다

  • 그레이프 프루트 하이볼
  • 캐러멜 에어 메일 유즈 콜라다
  • 파인애플 칵테일 

[유의 사항]

특별한 공연등이 있는 경우 방문이 어렵거나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페이스북을 방문해서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티츄카 페이스북 확인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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